SZA
SZA(본명: Solána Imani Rowe)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로, 감성적이고 독창적인 스타일로 현대 R&B 씬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티스트다. SZA는 장르를 혼합한 독창적인 음악으로 주목받았으며, 특히 R&B, 네오 소울, 힙합 등의 요소를 결합한 음악을 보인다. 그녀의 음악은 감정적이고 개인적인 가사로 청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종종 사랑, 관계, 자아 탐구 같은 주제를 다룬다.
• 본명: 솔라나 이마니 로우(Solána Imani Rowe)
• 출생: 1990년 11월 8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 장르: R&B, 네오 소울, 힙합
• 활동 기간: 2011년 ~ 현재
• 대표 앨범: Ctrl (2017), SOS (2022)
음악 경력
초기 활동
• 2012년 첫 EP ‘See.SZA.Run’을 발매하며 데뷔.
• 2013년 두 번째 EP ‘S’를 발표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
• 2014년 EP ‘Z’를 통해 음악적 성숙함을 보여줌.
Top Dawg Entertainment 계약
• 2013년 힙합 레이블 Top Dawg Entertainment(TDE)와 계약을 맺어 켄드릭 라마, 스쿨보이 큐 등과 협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데뷔 앨범 ‘Ctrl’
• 2017년 첫 정규 앨범 ‘Ctrl’을 발매하여 비평가들과 대중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음.
• 빌보드 200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고, 그래미 어워드에서 여러 부문에 노미네이트됨.
• 대표곡: ‘Love Galore’ (Feat. 트래비스 스콧), ‘The Weekend’, ‘Drew Barrymore’
두 번째 앨범 ‘SOS’
• 2022년 12월 발매된 ‘SOS’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상업적, 비평적으로 큰 성공을 거둠.
• 히트곡: ‘Good Days’, ‘I Hate U’, ‘Kill Bill’
주요 협업
• 켄드릭 라마와의 ‘All the Stars’는 영화 ‘블랙 팬서’의 사운드트랙으로 사용되었으며, 그래미 및 아카데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됨.
• 도자 캣의 ‘Kiss Me More’에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2022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를 수상.
음악 스타일
SZA의 음악은 R&B를 기반으로 네오 소울, 힙합, 얼터너티브 등의 요소를 결합하여 독특하고 현대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그녀의 가사는 사랑, 자존감, 자기 성찰 등 개인적인 주제를 솔직하고 감성적으로 표현하며, 이는 많은 청중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보컬과 창의적인 멜로디 라인은 그녀의 음악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그 외의 활동
작곡 및 송라이팅
• 리한나의 앨범 ‘Anti’ 수록곡 ‘Consideration’을 공동 작곡하는 등 다른 아티스트를 위한 작곡 활동도 하고 있다.
패션 및 모델 활동
• 독특한 패션 감각으로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으며, 패션 행사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회적 활동
• 정신 건강, 여성 권리, 환경 보호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플랫폼을 통해 이러한 주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곡 정보
“Nobody Gets Me”는 SZA의 두 번째 정규 앨범 SOS에 수록된 곡으로, 2022년 12월 9일에 발매되었다. 이곡은 R&B 장르로, SZA의 감성적 보컬과 더불어 관계에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다룬 노래다.
• 발매일: 2022년 12월 9일
• 속한 앨범: SOS
• 장르: R&B
• 작사/작곡: SZA (Solána Rowe), Benny Blanco, Carter Lang, Rob Bisel
• 프로듀서: Benny Blanco, Carter Lang, Rob Bisel
• 곡 길이: 3분 0초
• 레코드 레이블: Top Dawg Entertainment, RCA Records
프로덕션 정보
이 곡의 프로덕션은 Benny Blanco와 Carter Lang이 맡았으며, 이들은 SZA와 함께 곡의 감성적이고 섬세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녹음은 Westlake Studios에서 진행되었고, 믹싱은 Serban Ghenea가 담당했으며, Becker Mastering에서 마스터링이 완료되었다. 곡의 분위기는 SZA의 감정적인 보컬과 함께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어 매우 개인적이고 진솔한 느낌을 전달한다.
가사 내용
가사는 관계에서 느끼는 불안과 상실감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SZA는 오랜 시간 동안 그녀를 이해해준 상대방을 그리워하며, 다른 사람과 함께할 때에도 여전히 그와의 관계를 떠올린다고 고백한다. 그녀의 깊은 감정적 표현이 돋보이는 이 곡은 이별 후 느끼는 감정적 상처와 고독감을 잘 드러낸다.
가사 해석
[Verse 1]
Took a long vacation
긴 휴가를 떠났어
No makeup, just Jay-Z
화장도 안 하고, 그냥 Jay-Z
You were balls deep, now we beefin’
우린 깊이 사랑했었는데, 이제 싸우고 있네
Had me butt-naked at the MGM
MGM에서 나를 벌거벗게 했었지
So wasted screamin’, “Fuck that”
너무 취해서 “젠장”이라고 소리쳤어
Love me now, but I’m anything
지금은 날 사랑하지만, 난 아무것도 아닌 존재야
Hurry now, baby, stick it in
빨리 해줘, 자기야, 그 기억들이 떠오르기 전에
‘Fore the memories get to kickin’ in
그 기억들이 되살아나기 전에
[Pre-Chorus]
It’s too late
이미 너무 늦었어
I don’t wanna lose what’s left of you
너의 남은 부분마저 잃고 싶지 않아
[Chorus]
How am I supposed to tell ya?
어떻게 너에게 말해야 할까?
I don’t wanna see you with anyone but me
다른 사람과 있는 너를 보고 싶지 않아
Nobody gets me like you
나를 너처럼 이해해주는 사람은 없어
How am I supposed to let you go?
어떻게 너를 보내야 할까?
Only like myself when I’m with you
너와 함께 있을 때만 내가 나다워
Nobody gets me, you do (do)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너야 (너야)
You do
너야
Nobody gets me, you do (do)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너야 (너야)
You do
너야
Nobody gets me, you do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너야
You do
너야
Nobody gets me, you do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너야
[Verse 2]
Took me out to the ballet
넌 나를 발레 공연에 데리고 갔지
You proposed, I went on the road
넌 청혼했고, 난 길을 떠났어
You was feelin’ empty, so you left me
넌 공허함을 느끼고, 그래서 날 떠났어
Now I’m stuck dealin’ with a deadbeat
이젠 나쁜 사람과 엮여 살고 있어
If I’m real, I deserve less
솔직히 말하면, 난 더 적게 받아야 해
If I was you, I wouldn’t take me back
내가 너라면, 나를 다시 받아주지 않을 거야
I pretend when I’m with a man, it’s you
다른 남자와 있을 때도 널 떠올려
[Pre-Chorus]
And I know that it’s too late
그리고 난 알아, 이미 너무 늦었다는 걸
I don’t wanna lose what’s left of you
너의 남은 부분마저 잃고 싶지 않아
[Chorus]
How am I supposed to tell ya?
어떻게 너에게 말해야 할까?
I don’t wanna see you with anyone but me
다른 사람과 있는 너를 보고 싶지 않아
Nobody gets me like you
나를 너처럼 이해해주는 사람은 없어
How am I supposed to let you go?
어떻게 너를 보내야 할까?
Only like myself when I’m with you
너와 함께 있을 때만 내가 나다워
Nobody gets me, you do (do)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너야 (너야)
You do
너야
Nobody gets me, you do (do)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너야 (너야)
You do
너야
Nobody gets me, you do (do, ooh)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너야 (너야, 오)
[Outro]
You do
너야
Nobody gets me, you do (do, ooh)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너야 (너야, 오)
Nobody gets me, you do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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