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zier
Hozier (호지어)는 아일랜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깊은 감성과 시적인 가사, 독특한 보컬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그는 인디 록과 블루스, 소울을 결합한 음악 스타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그의 음악은 사회적, 철학적 주제와 사랑, 인간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다.
• 본명: Andrew John Hozier-Byrne (앤드류 존 호지어 번)
• 출생: 1990년 3월 17일, 아일랜드 브레이
• 장르: 인디 록, 블루스, 소울
• 활동 기간: 2013년부터 현재까지
• 대표 앨범:
• Hozier (2014)
• Wasteland, Baby! (2019)
• Unreal Unearth (2023)
음악 경력
Hozier는 2013년에 발표한 싱글 Take Me to Church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 곡은 종교적 상징과 인간의 권리를 다루며, 호지어의 독특한 보컬과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큰 인기를 끌었고, 빌보드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Take Me to Church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 후보에 오르기도 했으며, 그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2014년에는 첫 정규 앨범 Hozier를 발표했으며, 이 앨범은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From Eden,” “Cherry Wine” 등의 트랙을 포함한 이 앨범은 감성적인 가사와 블루스, 록, 소울의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평단과 대중에게 찬사를 받았다.
2019년 발표한 두 번째 앨범 Wasteland, Baby!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은 사랑, 종말, 인간성 등을 주제로 하여 호지어의 시적인 가사와 독특한 음악적 접근을 강조한 작품이다.
2023년에는 세 번째 정규 앨범 Unreal Unearth를 발표하여 또 한 번 주목받고 있으며, 그만의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을 더욱 확고히 했다.
음악 스타일 및 영향
Hozier의 음악은 주로 인디 록, 블루스, 소울의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 스타일로, 감성적이면서도 철학적인 주제를 다룬다. 그의 가사에는 사랑, 인간의 본성, 종교적 상징, 사회적 문제 등이 자주 등장하며, 깊이 있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는 시적인 표현과 강렬한 보컬로 청중에게 깊은 감정을 전달하며, 음악적 구성 또한 복잡하고 다양한 악기 사용으로 풍부한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그의 음악적 영감은 주로 블루스, 포크, 클래식 록에서 비롯되었으며, Muddy Waters, Nina Simone 등의 음악가에게 큰 영향을 받았다. 특히 Hozier의 노래들은 인간의 경험과 감정의 복잡성을 탐구하며, 청중에게 깊은 공감과 성찰을 불러일으킨다.
그 외의 활동
Hozier는 음악 활동 외에도 인권과 사회적 이슈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는 Take Me to Church에서 성소수자 권리 문제를 다루는 등, 음악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주력해왔다. 또한, 여러 자선 활동과 캠페인에도 참여하며, 자신의 플랫폼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곡 정보
• 발매일: 2023년 9월 22일
• 속한 앨범: Unreal Unearth (2023)
• 장르: 인디 록(Indie Rock), 포크(Folk), 소울(Soul)
• 작사: 앤드류 호지어-바이른(Andrew Hozier-Byrne)
• 작곡: 앤드류 호지어-바이른(Andrew Hozier-Byrne)
• 프로듀서: 호지어(Hozier), 롭 커런(Rob Kirwan)
• 곡 길이: 약 3분 38초
• 레코드 레이블: 콜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
프로덕션 정보
“Too Sweet”는 호지어와 롭 커런(Rob Kirwan)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 녹음 과정은 주로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크레이트 마스터링스(Craigmaster Studios)에서 진행되었으며, 세심한 악기 편곡과 호지어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이 조화를 이루도록 제작되었다. 믹싱은 롭 커런이 담당했으며, 최종 마스터링은 전문 마스터링 엔지니어에 의해 완료되었다.
가사 내용
“Too Sweet”는 사랑과 관계에 대한 깊은 감정을 담은 곡으로, 지나치게 완벽하거나 이상적인 사랑이 때로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주제를 다룬다. 호지어는 사랑의 달콤함 속에서 오는 갈등과 복잡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사랑이 주는 기쁨과 동시에 느껴지는 두려움, 기대 사이의 미묘한 균형을 그려낸다. 가사는 시적이고 은유적인 표현을 통해 듣는 이로 하여금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키도록 구성되어 있다.
It can’t be said I’m an early bird
나는 아침형 인간이라고 할 수 없지
It’s ten o’clock before I say a word
아침 10시가 돼야 말을 시작해
Baby, I can never tell
자기야, 난 잘 모르겠어
How do you sleep so well?
넌 어떻게 그렇게 잘 자는 거야?
You keep telling me to live right
넌 나한테 항상 올바르게 살라고 말해
To go to bed before the daylight
해 뜨기 전에 자라고 하지
But then you wake up for the sunrise
하지만 넌 일출을 보려고 일어나잖아
You know you don’t gotta pretend, baby, now and then
가끔은 굳이 척할 필요 없어, 자기야
Don’t you just wanna wake up, dark as a lake?
그냥 호수처럼 어두울 때 일어나고 싶지 않아?
Smelling like a bonfire, lost in a haze?
모닥불 냄새를 맡으며, 안개 속에 빠져서?
If you’re drunk on life, babe, I think it’s great
네가 인생에 취해 있다면, 자기야, 멋지다고 생각해
But while in this world
하지만 이 세상에 있는 동안
I think I’ll take my whiskey neat
난 위스키를 깔끔하게 마실래
My coffee black and my bed at three
커피는 블랙, 잠자리는 새벽 3시에
You’re too sweet for me
넌 나한테 너무 달콤해
You’re too sweet for me
넌 나한테 너무 달콤해
I take my whiskey neat
난 위스키를 깔끔하게 마셔
My coffee black and my bed at three
커피는 블랙, 잠자리는 새벽 3시에
You’re too sweet for me
넌 나한테 너무 달콤해
You’re too sweet for me
넌 나한테 너무 달콤해
Ooh-ooh, ooh-ooh
우우, 우우
Ooh-ooh, ooh-ooh
우우, 우우
Ooh-ooh, ooh-ooh
우우, 우우
Ooh-ooh, ooh-ooh
우우, 우우
I aim low
난 낮은 목표를 세워
I aim true and the ground’s where I go
나는 진실하게 목표를 잡고, 땅에 닿을 때까지 가
I work late where I’m free from the phone
나는 전화 없이 자유롭게 일하는 늦은 시간을 좋아해
And the job gets done
일은 다 끝나지
But you worry some, I know
하지만 넌 좀 걱정하지, 알아
But who wants to live forever, babe?
근데 영원히 살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어, 자기야?
You treat your mouth as if it’s Heaven’s gate
넌 네 입을 마치 천국의 문처럼 소중히 다루지
The rest of you like you’re the TSA
나머진 공항 보안 요원처럼 경계해
I wish I could go along, babe, don’t get me wrong
나도 따라가고 싶어, 자기야, 오해하지는 마
You know you’re bright as the morning, as soft as the rain
넌 아침처럼 밝고, 비처럼 부드러워
Pretty as a vine, as sweet as a grape
넝쿨처럼 예쁘고, 포도처럼 달콤해
If you can sit in a barrel, maybe I’ll wait
네가 술통에 앉아있을 수 있다면, 내가 기다릴지도 몰라
Until that day
그날이 올 때까지
I’d rather take my whiskey neat
난 그냥 위스키를 깔끔하게 마실래
My coffee black and my bed at three
커피는 블랙, 잠자리는 새벽 3시에
You’re too sweet for me
넌 나한테 너무 달콤해
You’re too sweet for me
넌 나한테 너무 달콤해
I take my whiskey neat
난 위스키를 깔끔하게 마셔
My coffee black and my bed at three
커피는 블랙, 잠자리는 새벽 3시에
You’re too sweet for me
넌 나한테 너무 달콤해
You’re too sweet for me
넌 나한테 너무 달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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